2000-06-03 출생ㅣ한국ㅣ우리 만난 적 있나요 (2010) 데뷔2011년 최대 화제작 영화 <도가니>에서 청각장애아 ‘김연두’ 역을 맡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아역 배우 김현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인 못지 않은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가능성을 내비친 그녀는 이후 [뿌리깊은 나무], [각시탈] 등 인기 드라마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대표 아역배우로 각광받고 있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서도 성인 배우도 어려워한다는 밤샘 촬영을 거뜬히 소화해 내며 타고난 연기자임을 입증한 김현수. 평소 꼭 한번 도전하고 싶은 장르였다는 공포 영화에 출연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그녀. 김현수가 연기한 극한의 상황에서도 동생을 지켜내는 강인한 누나의 모습이 기대된다.
-<무서운 이야기>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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