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01-30 출생TV 시리즈와 연극 무대에서 다채로운 연기 경력을 쌓아 온 올리비아 콜맨. <뜨거운 녀석들>로 패디 컨시딘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그녀는, 2007년 패디 컨시딘 감독의 첫 연출작인 단편 <독 올투게더>로 기존의 코믹한 캐릭터를 벗고 진중한 연기로 주목 받았다. <철의 여인>으로 메릴스트립, 짐 브로드밴드 등 실력파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 준 올리비아 콜맨은 <디어 한나>에서 온화하면서도 어둠이 서린 입체적인 캐릭터 ‘한나’ 역을 맡아 호소력 짙은 연기를 선보인다.
-<디어 한나>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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