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03-25 출생ㅣ미국무인도 표류하게 된 칩멍크와 치페티가 처음 만나게 되는 인간 조이. 말하는 다람쥐를 보며 경악하지만 이내 받아들인 그녀는 축구공, 농구공, 골프공 등 사물에 이름을 붙여 친구처럼 이야기 하고 대책 없이 웃고 다니는 모습이 살짝 맛이 가 보인다. 택배회사 직원이라며 자신을 소개하지만 알고 보면 무서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 조이를 연기한 제니 슬레이트는 배우 겸 코미디언으로, 최근 Saturday Night Live에서 현관 벨 판매아가씨 ‘Tina Tina’를 연기했던 전 캐스트 멤버다. 2009년 그녀의 원 레이디 쇼, ‘제니 슬레이트: 죽은 백만장자’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완판 되었으며 2010년 UCB에서 다시 한번 쇼를 열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HBO’의 코미디 시리즈 ‘Bored to Death’에 출연하였으며, 가장 최근에는 그녀가 조연을 맡은 영화 <디스 민즈 워>의 촬영을 마쳤다.
-<앨빈과 슈퍼밴드 3>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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