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오리 새끼 (2012) 데뷔작년 6월, 연기자가 되기 위해 SBS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해 곽경택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으로 첫 주연의 영광을 안았다. 연기 경력은 전무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과 밝은 캐릭터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쾌활한 성격과 시시때때로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마스크가 인상적이다. 생애 첫 영화이자 첫 주연을 맡은 <미운 오리 새끼>를 통해 열정이 담긴 성숙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자신을 알릴 예정이다.
-<미운 오리 새끼>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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