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미국 출생. 연극분야의 신데렐라로 불리는 그녀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42번가>에서 페기 소여 역으로 토니상과 비평가협회상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최우수 여성 댄서에게 수여하는 프레드 아스타이어상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여성들의 사회관과 정체성을 새로운 스타일로 재조명한 미국 코미디 드라마 ‘체인지 디바’ 시리즈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단델리온 더스트>에서는 입양한 아들 조이를 아무런 방법 없이 빼앗길 상황에 놓인 몰리 역을 맡아 절정의 연기를 선보인다.

-<단델리온 더스트>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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