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09-21 출생ㅣ한국ㅣ음치클리닉 (2012) 데뷔화제의 드라마 [내조의 여왕]과 [시크릿 가든]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전문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브라운관을 장악했던 윤상현이 데뷔 7년 만에 <음치클리닉>으로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실장님 전문배우라고 불리며 여성들이 꿈꾸는 젠틀한 이미지로 한류스타 대열에도 합류한 윤상현의 새로운 도전은 다름 아닌 코미디. 진지한 연기보다 훨씬 어렵다는 망가진 코믹 연기를 어떻게 그만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표현해 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캐스팅이 확정 된 직후부터 전문 강사의 말투와 동작을 익히기 위해 매일 같이 학원을 드나들며 열정을 쏟아 낸 만큼, 데뷔 7년 만에 반전의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 윤상현의 스크린 도전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음치클리닉>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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