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티 보이즈>로 영화계 입문해 <의뢰인>에 이르기까지 단숨에 여섯 작품에 출연한 이상원. 한 겨울에 호수에 뛰어들 정도로 피 끓는 청춘인 그는 허물없이 지내는 하정우에게 코가 커서 놀림을 받을 데에도 남들보다 숨을 배로 쉴 수 있다며 뿌듯해하는 낙천적인 성격을 지녔다.
-<577 프로젝트>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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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티 보이즈>로 영화계 입문해 <의뢰인>에 이르기까지 단숨에 여섯 작품에 출연한 이상원. 한 겨울에 호수에 뛰어들 정도로 피 끓는 청춘인 그는 허물없이 지내는 하정우에게 코가 커서 놀림을 받을 데에도 남들보다 숨을 배로 쉴 수 있다며 뿌듯해하는 낙천적인 성격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