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07-13 출생ㅣ프랑스ㅣ디다인(2008) 데뷔영화 <디다인>(2008)으로 데뷔한 배우 피오 마르마이는 레미 베잔송 감독의 작품 <당신 삶의 첫번째 휴일>(2008)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은 물론 레미 베잔송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평소 결코 배우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 작업을 하지 않는다는 레미 베잔송은 이례적으로 <해피 이벤트> 각색 당시, 피오 마르마이를 남자 주인공 역으로 점 찍어 놓았다. 이렇듯 뛰어난 재능을 인정 받으며 루이즈 보르고앙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피오 마르마이는 <시작은 키스!>에서 오드리 토투의 남편으로 등장, 짧은 분량이지만 깊이 있는 매력으로 국내 관객들에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해피 이벤트>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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