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06-14 출생ㅣ한국연극 무대에서 실력을 쌓아 온 박해준은 2012년 영화 <화차>에서 냉혈한 사채업자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에 이어 KBS 드라마 [전우치]에서 악역 ‘대근’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 받았다. 두 번째 영화인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는 저격수 ‘범수’ 역을 맡았다. 뛰어난 저격 실력과 무술 능력을 지닌 범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총기 연습, 액션 트레이닝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친 박해준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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