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04-22 출생ㅣ한국ㅣ전설의 주먹(2013) 데뷔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를 통해 포켓남으로 떠오르며 누나들을 사로잡았던 그가 <전설의 주먹>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했다. 엄친아처럼 반듯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반대로 돈으로 전부 해결하려고 하는 야비하고 비열한 성격의 손진호의 학창시절을 열연해 눈길을 끈다.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전설의 주먹>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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