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연애계절>을 시작으로 메가폰을 잡기 시작했으며 각본에도 참여하고 배우로도 활동을 했으며, 대표작으로는 <욕정의 맛>이 있다. 이번에 <그림자 애인>으로 국내에 첫 작품을 선보이는 반원량 감독은 2009년부터는 해마다 작품을 선보여 꾸준히 인기도를 올리고 있다. 영화 <그림자 애인>은 중국 박스 오피스에 할리우드 영화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전역 4000개관 이상 대규모로 개봉되어 박스오피스 10위권을 굳건히 지켰다.

-<그림자 애인>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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