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미국 테네시 주에서 태어난 애덤 윈가드는 2012년 선댄스를 강타한 영화 < V/H/S: 죽음을 부르는 비디오>를 비롯하여 <호러블 웨이 투 다이>, < ABC 오브 데쓰>, <오토에로틱> 등의 작품을 통해 장르 영화의 떠오르는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다. 2011년 몬트리올에서 열린 판타스티아 영화제에서는 그의 초기 단편들을 중심으로 별도의 섹션 “애덤 윈가드 감독 특별전: 약물을 투여한 괴물”을 열어줄 정도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그는 차기작 <더 게스트>를 각본가 사이먼 배럿과 함께 만들고 있으며, 스릴러 영화인 <더 게스트>는 2014년 선댄스영화제 미드나잇 섹션에서 상영될 계획이다.

-<유 아 넥스트>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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