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05-22 출생<글로리데이>로 시작해 배우로서의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김준면. 그가 맡은 역할 ‘재희’는 ‘미래’의 랜선친구이자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친구로, 웹툰 연재 당시 ‘미래’만큼 많은 팬들로부터 지지와 응원을 받았던 캐릭터다. “위안을 줄 수 있는 이미지였다”라는 감독의 말대로, 김준면은 엉뚱한 듯 보이지만 남모를 아픔을 지닌 ‘재희’라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원작과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인물로 완성해냈다. 뿐만 아니라 ‘미래’ 역의 김환희와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풋풋하고 따뜻한 우정을 담아내 관객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중생A>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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