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04-05 출생ㅣ미국ㅣ스턱 인 러브(2012) 데뷔로맨스 장르의 떠오르는 신예 감독이다. 2012년 각본과 연출을 맡은 <스턱 인 러브>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사랑의 따뜻함이 전해지는 영화, 관객의 마음을 치유하는 영화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제작자 윅 갓프레이 또한 <스턱 인 러브>의 열렬한 팬으로서 그의 필력과 연출력에 감탄하여 <안녕, 헤이즐>의 감독으로 낙점했다. 79년생 젊은 감독으로 <스턱 인 러브> 이후 두 번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감각과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인다. 특유의 친근감으로 현장에서 배우와 스탭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리더십을 십분 발휘해 팀의 조화를 이끌어내며 작품을 완성했다.
-<안녕 헤이즐>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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