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영상정보대학 방송극작과 졸업. 2007년 첫 단편 <좋은 사람>을 연출, 2011년 두 번째 단편 <첫 서리>를 연출했다. 2012년부터 장편영화의 연출부와 촬영부 생활을 했다. 2013년 세 번째 단편 <그늘아래, 28도>를 연출했으며, 김용완 감독의 단편 <이 별에 필요한> 조감독을 맡았다. 그리고 김용완 감독과 함께 <리턴매치>를 공동 연출했다.

-<리턴매치>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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