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보도자료 중에서-
김태리는 2014년 12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일제강점기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남숙희 역할에 캐스팅 되었다. 하녀 숙희 역할 만큼은 새로운 얼굴을 캐스팅하고자 했던 박찬욱 감독의 뜻에 따라 오디션이 진행되었고, 7년만의 박찬욱 감독의 국내 영화 컴백작이라는 자체만으로 오디션 공고 자체가 충무로에서는 큰 화제를 모았다. 박찬욱 감독은 김태리에 대해 “''올드보이'' 당시 배우 강혜정을 처음 만났을 때 받은 느낌과 무척 비슷했다.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틀에 박힌 연기를 하지 않겠다는 고집이 있었고, 차분하고 침착했다. 긴 고민 없이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6년 4월에 열린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모았으며, 김태리는 첫 장편 영화로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으로 충무로가 주목하는 특급신인으로 주목 받았다.-<리틀 포레스트> 보도자료 중에서-
김태리는 2014년 12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일제강점기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남숙희 역할에 캐스팅 되었다. 하녀 숙희 역할 만큼은 새로운 얼굴을 캐스팅하고자 했던 박찬욱 감독의 뜻에 따라 오디션이 진행되었고, 7년만의 박찬욱 감독의 국내 영화 컴백작이라는 자체만으로 오디션 공고 자체가 충무로에서는 큰 화제를 모았다. 박찬욱 감독은 김태리에 대해 “''올드보이'' 당시 배우 강혜정을 처음 만났을 때 받은 느낌과 무척 비슷했다.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틀에 박힌 연기를 하지 않겠다는 고집이 있었고, 차분하고 침착했다. 긴 고민 없이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6년 4월에 열린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모았으며, 김태리는 첫 장편 영화로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으로 충무로가 주목하는 특급신인으로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