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지은서

류현아

색에 놀다

하얀 색의 순수하고 착한 사랑을 꿈꾸는 25살 모태 솔로 지수.
그녀의 짝사랑 상대는 정열적이고 자유로운 섹스관의 소유자 준석이다. 

어느 날 지수는 우연히 친구 수진을 만나게 된다.
수진은 대학시절 준석의 섹스 스토리를 얘기하며 지수를 자극하고
지수는 준석이 그럴리 없다며 수진과 다투지만 수진의 말이 자꾸만 신경쓰인다.

결국 지수는 준석에게 확신을 갖기 위해 준석과 하룻밤을 보낼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드디어 준석을 유혹하는데..

"선배, 저 이제 준비됐어요.."
"준비..? 나도 준비완료."

오늘 밤, 세게 한 번 놀아볼까?

정태령

정넘쳐

은하영

최미나

하숙집2

9급 공무원 시험 삼수생인 준혁은 이번엔 꼭 붙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강력한 조치로 하숙집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하숙집이란 이름의 호화로운 단독주택에서 준혁을 기다리던 것은 두꺼운 책이 아니라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두 젊은 여자! 관능미 넘치는 하숙집 여주인 아정과 얼굴부터 몸매까지 전부 섹시한 간호사 달래와 함께 살게 된 준혁은 책이 아니라 여자를 공부하느라 코피 터지는 뜨거운 밤을 보내기 시작한다.

“학생, 나 만지고 싶어? 원하면 한 번 해 봐!”
매일 밤 책 대신 여자를 공부하게 된 고시생의 열혈 하숙 라이프!



김미연

백세리

최정

애마부인 2016

웹툰 작가인 ‘은혜’는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식상함을 벗지 못해 고민 하던 중, 친구 ‘유리’의 권유로 승마장을 찾는다. 
‘은혜’는 말을 타면서 지금껏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해방감을 맛보게 된다. 말 위에 앉아 바람을 가르며 내달리니 남편과의 불화, 작품에 대한 부담감 등 자신을 억누르던 굴레가 모두 사라져 버린 것이다! 
말들도 잠든 깊은 밤, ‘유리’와 사육사 중만의 정사를 엿보게 된 ‘은혜’는 자신도 알지 못했던 뜨거운 욕망이 솟아 오르는 것을 느낀다. 얼마 후, 홀로 다시 찾은 승마장에서 ‘은혜’는 ‘중만’과 격정적인 정사를 나누고, 깊이 내재되어 있던 그녀의 욕망이 드디어 깨어난다!
다시 태어난 ‘은혜’. 말을 주제로 만든 ‘은혜’의 새로운 웹툰은 뜨거운 반응을 얻는다.


“말을 타면 마치 남자 위에 올라탄 것 같아!” <br>
한국영화 최장 에로 시리즈의 신화 <애마부인>의 2016년 화려한 귀환! 


하숙집 2

준혁은 고시 공부를 위해 시골에서 조그만 하숙집을 운영하는 친척 형네 집에서 하숙을 하게 된다.
그런데 처음 만난 형수가 자꾸만 나에게 관심을 보인다?!
친척 형이 출장을 위해 집을 비운 사이, 형수와 다른 하숙녀의 강렬한 바디어택이 시작한다.


형수님, 제가 형보다 더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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