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현, 두 도시 이야기>의 총괄프로듀서를 맡았던 감독.
1997년 교육방송(EBS) 구성작가로 근무했던 그는 대원 엔터테인먼트에서 마케팅 팀장으로 근무하며 ‘천공의 성 라퓨타’, ‘고양이의 보은’ 등 다양한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을 국내에서 상영했다. 이후 스포츠 다큐멘터리 프로듀서로 전환, KBSN 스포츠 야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덕아웃’을 기획했고 ''그라운드의 이방인''을 비롯해 ''60만번의 트라이''와 ''울보 권투부'' 등 재일교포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를 프로듀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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