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2월 22일) 개봉 영화 중 주말에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톰과 제리’영화 ‘톰과 제리’ 스틸.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톰과 제리’는 1940년 첫 등장 후 무려 80년이 넘는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20세기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슬랩스틱 코미디의 전설로 불리는 작품.캐릭터들의 철저하게 계산된 움직임과 배경 음악에
박하선, 하윤경 주연 영화 ‘고백’이 개봉 소식을 알렸다. ‘도가니’, ‘미쓰백’ 등에 이어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우리 사회에 짙게 깔려있는 폭력을 꼬집는 작품으로, 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박하선의 새로운 얼굴이 엿보여 남다른 인상을 남겼다.영화 '고백' 스틸. 사진 리틀빅픽처스국민 일인당 천원씩 일주일 안에 1억 원이 되지 않으면 유괴한 아이
2021년 설 연휴가 어느새 성큼 다가왔다. 최근 디즈니·픽사의 ‘소울’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만큼 예년보단 못해도 많은 관객이 극장으로 발걸음을 향하길 기대하고 있는 상황. 설 명절 전후로 개봉을 예고한 영화들을 미리 살펴봤다.◆ 페어웰 – 2월 4일영화 '페어웰' 포스터. 사진 AUD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함께 지난해 국제 무대를 뜨겁게 달궜던 영
제68회 트렌토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으로 주목을 받은 영화 '알피니스트 – 어느 카메라맨의 고백'이 10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알피니스트-어느 카메라맨의 고백' 스틸. 사진 ㈜민치앤필름'알피니스트 - 어느 카메라맨의 고백'은 대한민국 산악영화의 대표적인 촬영 감독으로 알려진 故 임일진 감독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차례의 히말라야 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