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일본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에서 첫 팬미팅을 연다.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사카구치 켄타로사카구치 켄타로는 오는 9월 9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2023 켄타로 사카구치 팬미팅 인 코리아(2023 Kentaro Sakaguchi Fanmeeting in Korea)'를 개최한다.사카구치 켄타로는 2014년 영화 ‘샨티 데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러브 라이프''러브 라이프'의 한 장면. 사진제공=엠엔엠인터내셔널영화 '러브 라이프'는 갑작스러운 비극 앞에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야기다.타에코는 6살 아들 케이타를 데리고 지로와 새 가정을 꾸린다. 아들이 오셀로 게임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축하하고 결혼을 반대하는 시아버지의 마음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깜짝 생
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일본 로맨스 영화의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지난해 개봉한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해도'('오세이사')는 누적 관객 11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극장가에 일본 로맨스 영화의 열풍을 일으켰다. '오세이사'의 인기 바통을 이어갈 또 한 편의 일본 정통 로맨스 영화가 개봉했다. 일본 영화 특유의 서정적인 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