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접수 중이다.㈜마인드마크영화 ‘데시벨’의 주역 김래원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접수 중이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데시벨’부터 ‘소방서 옆 경찰서’까지, 스크린과 안방극
이번 주(11월 14일) 개봉 영화 중 주말에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파이어버드’영화 ‘파이어버드’ 스틸. 사진 그린나래미디어㈜‘파이어버드’는 모든 게 금지된 냉전 시대, 젊은 군인 ‘세르게이’와 전투기 조종사 ‘로만’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퀴어 로맨스 영화.‘파이어버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 ‘세르게이’ 역을 맡은 톰 프라이어는 ‘사랑
누구나 특별해지고 싶다는 꿈을 꾼다. 그러나 어른이 됐다는 이유로, 현실은 매섭다는 이유로, 우리는 어느새 특별함을 허황됨으로 동일시 하며 잊어버리곤 한다.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바로 그런 우리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았다. 오늘의 안락함에서 벗어나기 두려워 꿈과 일상, 미래와 현재 사이에서 갈등하는 흔들림이 섬세히 그려졌다.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