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여파로 신작 개봉이 끊긴 이유일까, 다수의 지난 명작들이 재개봉 소식을 알렸다. 매해 겨울이면 어김없이 관객과 다시 만나는 ‘러브 액츄얼리’부터 BCC선정 21세기 가장 위대한 영화 2위로 꼽힌 ‘화양연화 리마스터링’까지. 연말을 맞아 재개봉 해 관객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지난 명작들을 살펴봤다. #존 윅 3: 파라벨룸 – 12월 9일 영화 '
거센 코로나 19 여파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격상된 이후 다수 영화들이 급히 개봉을 취소하거나 연기했지만, 그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며 개봉 일정을 고수한 작품들이 있다. ‘조제’부터 ‘원더 우먼 1984’, ‘새해전야’에 이르기까지, 코로나 19 여파에 맞서 12월 극장가를 지킬 영화들을 살펴봤다. #미드나이트 스카이 – 12월 9일 영화
영화 '위플래쉬' 포스터. 사진 워터홀컴퍼니(주)데이미언 셔젤 감독 작품 ‘위플래쉬’가 오는 10월 재개봉 소식을 알렸다. 꿈과 희망, 사랑이 가득 찬 여느 음악 영화와 달리 극한에 달한 욕설과 긴장감, 고통이 휘몰아치는 작품으로, 개봉 당시 선댄스 영화제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해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영화 ‘위플래쉬’의 재개봉을 즐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19)로 침체한 극장가가 4월 역대 최저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렇다 할 신작 없이 임시 휴업과 단축 운영으로 겨우 버틴 결과물이다.CGV 극장 전경. 사진 맥스무비DB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월 극장 관객은 97만 2483명으로 집계됐다. 통합전산망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