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3'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사진출처=영화 '범죄도시3' 스틸)2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은 이날 오후 2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범죄도시3'의 손익분기점은 180만명으로 이후부터 이익이 발생하는데, 이날 제작비를 회수했다.특히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가운데 첫 200만 관객을
영화 '범죄도시3'이 개봉 첫날 74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사진출처=영화 '범죄도시3' 스틸)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은 개봉일인 지난 31일 74만8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이는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2'의 첫날 관객 수 46만명보다 많은 수치. 개봉 전 유료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을 확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범죄도시3''범죄도시3' 스틸(사진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범죄도시3'은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베트남 납치 살
"이제 막 한 편을 끝낸 느낌"'범죄도시2'에 이어 '범죄도시3'까지 두 편의 영화를 끝마친 지금에야 데뷔하는 것 같다며 이상용 감독이 한 말이다.이상용 감독(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이 감독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범죄도시3' 인터뷰에서 "3편은 (영화가) 엎어지는 불안감이 없으니까 2편에 비해서 부담감이 덜하다"고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