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모습만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가 있다. 전석호와 한우연이 주연을 맡아 사랑스러운 신혼부부의 모습부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섬세한 모습까지 그려내 감동을 전한 영화 ‘비밀의 정원’이 그것.두 배우는 2017년 영화 ‘미열’부터 박선주 감독과 서로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쌓았다. 인터뷰 내내 박선주 감독을 향한 찬사를 전한 전석호와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자아낼 작품 한 편이 개봉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 ‘미생’, ‘킹덤’ 등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각인시킨 배우 전석호와 ‘여름밤’, ‘파란 불이 들어오면’ 등으로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배우 한우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비밀의 정원’이 그것. 참으로 사소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이야기로, 영화는 삶을 지나가며 이런저런 상처
영화 ‘비밀의 정원’이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영화 '비밀의 정원' 예고편. 사진 필름다빈영화 ‘비밀의 정원’(감독 박선주)이 4월 8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30초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가족 모두가 비밀로만 간직하던 사건에서 한걸음 나아가 서로를 보듬으며 이해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로, 한우연과 전석호, 유재명, 염혜란, 정다은, 오민애
전 세계적인 명작 '비밀의 화원'이 영화 '시크릿 가든'으로 재탄생됐다. 출간 이래 110년간 단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는 세계적인 스테디셀러를 영화화한 만큼 어떤 모습으로 스크린에 옮겨질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영화 '시크릿 가든' 스틸. 사진 세미콜론 스튜디오'시크릿 가든'은 호기심 많은 소녀 메리가 이모부 아치볼드 저택에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