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의 피터 손 감독(왼쪽)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최근 미국 픽사 본사에서 만나 '스즈메의 문단속'을 함께 보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쇼박스 미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감독이 조우했다. 올해 국내 극장 개봉작 가운데 흥행 2, 3위에 각각 올라 있는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의 피터 손 감독과 '스즈메의 문단속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존재 왜가리와 그 안에 숨은 의문의 남자의 모습. 사진제공=대원미디어콧대 높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장기 흥행을 위해 관객의 관심을 유지하려는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개봉 전까지 시사회를 열지 않고, 작품을 소개하는 스틸 등 관련 자료도 극히 일부만 소개해왔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측이
올해 흥행 톱1를 차지한 영화 '범죄도시3'.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영화시장이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영화와 애니메이션 영화는 웃었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11월5일까지) '범죄도시3' '엘리멘탈' 등 프랜차이즈 영화와 애니메이션 영화가 10위권 내 7편을 차지했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한 장면.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 이토록 다양한 후기를 만들어내는 작품, 오랜만이다.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은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25일 개봉해 토요일인 28일까지 누적관객 73만4835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록했다.개봉 첫날 이미 25만5230명을 동원해 작품을 향한 뜨거운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