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57264283WK3bt.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무빙' 최종회에 맞춰 류승룡이 공개한 촬영 현장의 모습. 딸 역으로 호흡을 맞춘 고윤정과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류승룡 SNS </figcaption></figure>가족을 지키려는 초능력자들의 처절하면서도 애절한 분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가 20일 최종 18~20회를 공개하고 한국형 히어로 시리즈의 저력과 가능성을 증명했다. 더는 '무빙'의 이야기를 볼 수 없는 시청자들의 아쉬움 만큼이나 2년여 동안 작품에 시간을 쏟아부은 배우들이 지닌 아쉬움도 크다.특히 '무빙' 서사의 중심, 장주원으로 활약한 배우 류승룡은 시리즈 최종회 공개에 맞춰 그동안 촬영장에서 딸인 희수(고윤정)와 찍은 사진들을 SNS에 공개하고 아쉬움과 달랬다.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57909909YmiYY.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무빙' 촬영 현장에서 고윤정과 류승룡. 사진출처=류승룡 SNS </figcaption></figure>류승룡이 공개한 사진들은 극중 장주원과 딸 희수의 이야기가 그대로 녹아있다. 노란색 우비를 입고 달리는 딸을 응원하는 아빠의 모습부터 언제나 딸에게 '빛과 심장'이 되어 주고 싶은 부성애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한편으론 비장한 드라마 속 분위기와는 달리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밝고 환하게 웃는 이들 부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류승룡은 '무빙' 최종회가 공개되고 소속사를 통해 이번 작품에 임한 소감과 각별한 마음을 밝혔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57975834SuWJQ.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류승룡이 공개한 '무빙' 촬영 현장 모습. 사진출처=류승룡 SNS </figcaption></figure>류승룡은 "먼저 강풀 작가님의 특별한 세계관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많은 제작진이 1년 넘게 수고하고, 땀 흘리고, 치열하게 찍었는데 큰 보람으로 다가온 것 같다"고 돌이켰다. 이어 "촬영 과정에서 결과를 생각하기보다는 주어진 부분을 열심히 촬영했는데 너무나 큰 사랑을 주셔서 놀랍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시청자를 향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시청자 분들이 '무빙'을 보고 감동 받은 만큼 저도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감동받고 있다"고 말한 류승룡은 "마지막까지 '무빙'을 사랑해준 시청자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응원을 드린다"고 거듭 감사 인사를 건넸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4"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58022550vUk5c.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5"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58036322WrfaE.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6"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58052746wdQaN.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7"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58074292FEosY.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8"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58085121Ya4tH.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사진출처=류승룡 SNS</figcaption></figure>

SNS 통해 극중 딸 희수와 찍은 사진 공개
20일 최종 20부작 마무리 장대한 피날레 

'무빙' 최종회에 맞춰 류승룡이 공개한 촬영 현장의 모습. 딸 역으로 호흡을 맞춘 고윤정과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류승룡 SNS 가족을 지키려는 초능력자들의 처절하면서도 애절한 분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가 20일 최종 18~20회를 공개하고 한국형 히어로 시리즈의 저력과 가능성을 증

'무빙' 류승룡, 종영 아쉬움 달래려 촬영장 사진 대방출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62596935pZI4E.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가 추석 극장가를 공략한다. 사진제공=CJ ENM</figcaption></figure>"저는 고3인데, 천박사님을 만나면 수시에 합격한데요!" "남자친구가 자꾸만 자기가 강동원 닮았다는데, 실물 영접하고 찍 소리 못하게 해주고 싶어요.""영화 흥행해서 우리 모두 강동원 얼굴로 빙의되자! 그 얼굴이 되면 절대 퇴마당하면 안돼요.""이번 추석 선물은 OO참치 대신 '강참치'로 정했어요.""천박사님 만나서 스트레스 퇴마 받고 싶어요."추석 명절인 9월27일 개봉하는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제작 외유내강)을 향해 관객들이 풀어놓은 '영화 기대평'은 개성 강한 작품의 매력만큼이나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 채워졌다. 맥스무비가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a href="https://www.maxmovie.com/news/434731">관객 기대평 이벤트</a>(기사 댓글 참조·실명 로그인 뒤 작성 방식)에는 600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해 작품에 뜨거운 관심과 호감을 드러냈다.무엇보다 주연배우 강동원을 향한 애정은 영화에 대한 관심으로 직결됐다. '전우치'와 '검은 사제들' 등 앞서 출연한 판타지 영화에서 보여준 매력 넘치는 모습을 기대하는 관객들이 많았다. 이들 두 영화와 신작 '천박사 퇴마 연구소'까지 포함해 이른바 '참치 유니버스'라고 지칭하는 관객도 있었다. '참치'는 대중이 강동원을 지칭하는 단어. 유명한 참치 브랜드와 강동원의 이름이 같아 붙여진 일종의 애칭이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100%;"><img alt=""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646022273XjvR.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 '천박사'는 곧 강동원, 기대 집중 '천박사 퇴마 연구소'를 추석 영화로 기대하는 관객들의 반응 가운데 주인공 강동원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강동원을 추석 극장에서 만나는 일 자체가 추석선물이라는 반응도 눈에 띄었다."2009년 전우치의 재미와 감동을 2023년 천박사퇴마연구소가 다시 책임지러 왔나봅니다. 이번엔 더 화려한 배역진들로 빈틈없는 연기를 보여줄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된답니다. 김성식 감독님이 이전엔 연출부, 조감독 많이 하셨고 첫 감독작인 걸로 아는데 그동안 갈고 닦은 연출실력을 쏟아부워서 만드셨겠죠? 강동원 이동휘 이솜 김종수 허준호 등등 국내에서 연기파로 소문난 배우님들과 화려한 볼거리로 행복한 시간 만들어줄 것 같아서 기대만발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어디 갈 곳도 없이 우울할 것 같은 요즈음. 극장에서 행복한 시간보내고 싶어요."(xiuxi1***)"강동원 배우님 오랜만에 보니 또 반갑네요!!! 스틸컷이나 예고편을 봤는데 캐릭터가 재치있고 능글맞은 걸 보니 또 재밌는 캐릭터가 탄생했네요 가짜퇴마사의 진짜 사건 해결 에피소드에 화려한 액션까지 영화 내용이 너무 기대됩니다 추석에는 천박사!! 천박사 화이팅입니다. 얼른 보고싶어요."(jjaja***)"올추석 선물로 강동원씨를 기다렸습니다."(uneeh***)"그쪽도 천박사님을 아세요!?...☆ 스타파워 강동원 배우님을 위시한 다른 연기파 배우진들부터 박찬욱 감독님의 제자 김성식 감독님의 연출과 믿고보는 외유내강 제작사에!! 기대를 안할 수가 없다고요. 작품성으로도 오락성으로도 기대를 한 몸에 받아서 흥행 드가자~~!!!ㅎ"(versifier***)"다시 강동원이 저런 역할을 맡는다니 너무 기대가 돼요. 예고편만 봐도 완전 찰떡캐!!! 그렇게 생겨놓고 연기도 잘하면 너무 불공평한거 아닌지 ㅎㅎㅎ 추석에 개봉하는 영화 중 제일 기대작 중 하납니다!"(toqha2***)"강동원 배우님이 전지전능하신 가짜퇴마사로 나온다니 기대가되네요! 과연 어떤 말빨로 사람들을 홀릴지 궁금해져요..! 코믹, 액션까지 섭렵해서 올 추석을 책임질 영화가 될것같네요!! 어머니랑 같이 보면서 천박사님한테 스트레스 퇴마받고싶어요!!ㅋㅋ"(geumt***)"전우치의 강동원을 가장 사랑하던 나... 천박사로 뛰어넘을 것 같아서 벌써부터 가슴 떨립니다! 그리고 다른 배우분들 출연도 기대되지만 여름에 밀수와 비공식작전으로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셨던 김종수 배우님이 천박사에도 출연하신다고 해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추석에는 천박사! 기다리겠습니다♥"(sunny9***)"참치오빠 복귀작이라니!!!!! 안봐도 얼마나 신중하게 선택하셨을까 싶어서 완전 재밌을것같고 기대가 됩니다! 진짜 재미없으면 이상한 라인업아닌가요? 답정너인듯ㅋㅋㅋ 재미있다고 이미 답은 정해져있으니 너는 보기나 해ㅋㅋㅋ 완전 기대됩니다♡"(ongw***)"다양한 역할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준 강동원 배우가 이번에는 가짜 퇴마사로 돌아온다니 넘 기대됩니다! 검사외전에서 만날 수 있었던 화려한 언변과 군도에서 볼 수 있었던 칼 액션까지 한 영화에 다 들어있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추석 국룰 동원참치 대신에 추석 영화 국룰(?) 강동원을 보러 시사회장으로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tyg03***)<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강동원. 사진제공=CJ ENM "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650417312NaV8.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강동원. 사진제공=CJ ENM</figcaption></figure>● 퇴마 소재, 오컬트 장르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 '천박사 퇴마 연구소'를 기다리는 관객들은 유독 작품의 소재와 장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퇴마 소재에 대한 호기심, 빙의 등 오컬트의 개성을 살린 장르, 여기에 코미디와 액션의 요소를 결합한 영화에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한국판 '고스트 버스터즈'라고 얘기할수 있을만큼 음악이나 귀신을 때려잡는 어드벤쳐성이 정말 재밌어보입니다!! 조각 그 자체인 강동원 배우님이 (가짜)퇴마사로 퇴마를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볼수있는 그런 영화가 나온거같아 기대가됩니다!! '전우치'로 강동원 배우님의 완전한 팬이 된 어머니랑 같이 손잡고 추석 전 소중한 추억이 될수있게 꼭 보고싶습니다!!"(kims***)"오컬트 판타지 너무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의 맛이 있는 요소가 많이 나와서 너무 기대되어요! 또 배우님들도 다 좋아하는 배우분들이고 전우치같은 느낌도 들거같아서 너무너무 기대하고있습니다! 개봉날을 하루하루 손꼽다가 예매도 어제 다 했는데 무대인사 꼭 가고싶네요!! 10회차 이상 영화관에서 보고 20회차까지 볼수있게 달릴게요! 화이팅, 그리고 쟁쟁한 영화들 가운데서 꼭 대박나길!"(sasu***)"당연히 추석엔 코미디, 판타지, 액션이죠!!~ 아 정말 추석극장가라는 옛말이 아니라 이번에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 추석극장가 휩쓸어봅시다!! 한국영화 화이팅!!!"(sun9***)"와 진짜 재밋네요 예고편만 봐도 두근두근 거리네요 천박사가 웹툰 원작이고 이게 흥행해야 2편 3편도 만들수 있다고 하니 후속작까지 기다려볼게요. 믿고보는 배우 강동원의 악역 전문 허준호 허당 재미 이동휘 사랑스런 이솜까지 일단 라인업은 흥행 성공 느낌인데요. 추석맞이 가족영화라는 생각이 물씬 드네요. 경쟁작들은 휴먼다큐 감동 마라톤에 70년대 옛날 레트로감성이라 유머코드로 행복주는 천박사가 당연히 승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머에 모험에 짜릿한 액션까지 삼박자를 고르 갖춘 천박사 화이팅입니다!! 천박사 흥행 가즈아!!!"(dhgh***)<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100%;"><img alt="" id="contentsImage4"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65500920u3I0S.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9월에 천박사 퇴마연구소가 개봉한다는 걸 알게 된 날부터 기대중입니다. 제목만 봐도 이건 오락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이걸 보라는 어필이 강력하게 있는 영화입니다. 연기의 신이라고 말해도 뭐라고 못할 허준호님, 응답하라에서 이미 검증된 애드립과 코믹 연기의 이동휘님, 코믹한 연기에서 시크한 연기까지 넘나들며 캐릭터 알린 이솜 배우님, 밀수에서는 악역을 비공식작전에서는 선역을 해서 같은 배우인지 못 알아봤었던 요즘 엄청 잘 나가시는 김종수님... 여기에 부드러운 듯하지만 항상 강단있는 연기 선보이는 강동원님까지.. 연기만 보고 캐스팅한 것 같은 완벽한 조합입니다. 가짜 퇴마사가 진짜 악령을 만나는 게 아주 독특한 설정은 아니지만 예고편에서 우리는 남들과 다르다는 걸 어필하는 점이 보였습니다. 이 영화의 끝에 어떤 결말이 있을지 정말 궁금해요."(0o5o2***)"추석 3파전 중에 제일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예고편을 보니 전우치와 검사제가 혼합된 느낌의 강동원 배우가 엿보이는데...둘다 제가 너무 좋아했던 영화라 더더욱 기대됩니다!!게다가 이솜, 김종수, 이동휘, 박소이 배우라니 ㅠㅠ완벽합니다. 아시다시피... 덕후란 하루라도 빨리 영접하길 원하는 마음."(sjfzia***)"K-퇴마라는 새로운 장르의 첫 획을 그을 거 같은 대박의 느낌이 나는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이 퇴마사지만 귀신을 믿지 않는다는 신박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라서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갈지 너무 기대됩니다!"(hk5***)"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가 진짜 퇴마사인척 하다가 정말로 퇴마를 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는게 너무 재미있네요! 내용이 신선한거같아요. 전우치에 이어 이런 연기를 하는 강동원 너무 궁금했는데 또 볼수있게되었네요! 기대됩니다."(abhn5***)"'김홍태' 그림 작가와 '후렛샤' 글 작가의 웹툰 '빙의'가 원작으로 '헤어질 결심'의 조감독 출신인 김성식 감독이 연출을 맡아 원작을 바탕으로 귀신을 믿지않는 퇴마사와 귀신을 볼수있는 소녀가 벌이는 퇴마이야기를 그만의 원작에 대한 재해석과 영화만의 오리지널 작품 세계와 더 커진 스케일의 퇴마 스토리 그리고 상상력 넘치는 스펙터클한 액션 연출로 한국 오컬트영화만의 재미와 원작을 뛰어넘는 작품 세계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검은사제들'이후 오랜만에 오컬트 장르로 돌아온 강동원 배우를 비롯해 이솜 , 허준호 , 이동휘 , 김종수 , 박소이 배우들의 캐릭터 연기와 케미가 기대됩니다."(sung3***)<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5"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65622019RBPS9.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 '기생충' 조감독 출신 연출자, 제작사에 대한 기대까지 관객들은 '천박사 퇴마 연구소'를 연출한 김성식 감독과 제작사인 외유내강을 향한 기대도 표했다.김성식 감독은 앞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과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의 조연출을 맡았다는 사실에서, 제작사 외유내강은 올 여름 500만 흥행작 '밀수'를 비롯해 그동안 '베테랑' '모가디슈' '엑시트' '사하바' 등 숱한 히트작을 만들어왔다는 점에서 관객의 신뢰가 향했다."상업영화의 명가 외유내강에서 내놓은 신인 입봉작이라서 더욱 기대돼요. 요즘은 입봉작들이 신선하고 새로워서 강동원 배우와 다른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앙상블을 어떻게 조화롭게 탄생시켰을지 무척 궁금합니다."(tard1***)"탄탄한 배우분들과 제작사 ‘외유내강’ 에서 나오는 영화들은 믿고 보는데 개봉 전부터 언제 개봉하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우치, 검은사제들 재밌게 봤었는데 강동원 배우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천박사 대박나길 화이팅!!"(ql6***)"강동원 배우님, 허준호 배우님과 외유내강 제작사면 말 다했죠 너무 기대되네요 특히나 강동원 배우님이 가짜 퇴마사로 나온다니 그의 입담과 액션 너무 기대돼요! 그리고 허준호님이 악귀로 나온다니 이미 등골이 오싹해서 못볼 것 같아요 ㅎㅎ 그 외에도 이동휘 배우님 이솜 배우님 그리고 넘 귀여운 박소이 배우님까지~~! 너무 라인업 훌륭해요 여러 대작에서 조연출을 맡으셨던 김성식 감동님의 첫 장편영화 너무 응원합니다! 개봉 전까지 원작웹툰 열심히 보고있을게요 빨리 만나요!"(soy***)"이 작품의 감독이 기생충, 헤어질 결심의 조연출이라고 하니까 정말 너무너무 기대됩니다."(whdn***)"길고 긴 추석에 심심함을 풀어줄 천박사!!! 진짜 처음에 티저 뜨자마자 와 뭐지 이거? 싶으면서 꼭! 봐야겠다고 결정한 영화…🥹 일단 강동원님 얼굴 사기잖아요…. 이거 안 보면 진짜 나만 손해😵 완전 천재 배우들만 모아서 만든 영화가 재미 없을수가 없죠… 캐스팅 진짜 대애애박!!! 벌써 완전 흥행할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얼른 영화 보고 싶은데 이왕이면 사사회 가서 배우분들도 꼭! 만나보고 싶어요🥺 몰입감이 100배는 더 극대화 될 거 같아요!! 글구 저는 사실 고 3 인데요! 천박사를 만나면 수시 합격이라는 소문이?!? 그래서 저는 꼬오옥 만나러 가야합니다!!!!!!!!🥺🥺 진짜 강동원님 용안 한번만 보고 싶어요."(kimhana051***)<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100%;"><img alt="" id="contentsImage6"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66196754KIFVn.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figcaption></figure>"사실 강동원이 나오는 영화는 비주얼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기다 퇴마연구소라는 흥미와 재미 절정의 소재라니 비주얼과 재미있는 소재의 완벽한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퇴마와 귀신이라는 주제는 정말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재입니다. 영화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고 강동원이 나오는 영화라서 광팬인 입장에서 너무 보고 싶어요."(majcom7***)"허준호님 스크린 뚫고 나오는 아우라 미쳤구요. 강동원 배우 전우치 ~ 검은사제들에 이어 이제 퇴마사까지 ㅋㅋㅋ 참치유니버스 기대 안할수 없지요. 이동휘배우와의 케미도 넘나 궁금하구요. 추석에 딱 맞는 조합! 판타지+코메디. 확인 안 해 볼 수 없다!!"(time2fl***)"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 한국영화에서 장르적 변곡점이 되기를 응원합니다!"(med***)<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천박사 퇴마 연구소'에서 사람들의 영혼을 빼앗는 악령 범천 역을 맡은 허준호. 사진제공=CJ ENM " id="contentsImage7"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66317932H3gls.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천박사 퇴마 연구소'에서 사람들의 영혼을 빼앗는 악령 범천 역을 맡은 허준호. 사진제공=CJ ENM</figcaption></figure>"천박사는 귀신을 못 믿지만 나는 천박사를 믿어요!!! 올 추석 가장 기대되는 영화라서 빨리 보고 싶네요."(flydragon***)"신부님들이 등장하는 무서운 퇴마영화가 많았는데 이 영화는 약간의 코믹이 있을것 같아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는 강동원배우와 티키타카를 주고받을 다른 배우들의 조화도 보고 싶어요~" (woohyu***)"강동원 배우와 같은 나이때를 살면서 강동원이 왜 좋아?라고 물었던 시간이 후회될만큼 지금 현생에서 생각해보면 내가 말도안되는 소리를 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늙지를 않네요. ㅎㅎ 거울을 보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기대합니다. 재미있게 봤었던. 연기를 잘했던. 영화들이 한두개가 아니라 이번영화 또한 기대합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 대박기원 합니다."(anjrks***)"일년에 한 번, 스크린에서 강동원 배우님의 얼굴을 보는 것은 이제 한해를 보내는 통과의례와도 같네요!!! 올해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입니다. ㅎㅎㅎㅎㅎ 그저 얼굴을 보아서 좋고, 영화가 좋을 거라는 기대감에 더욱 맘이 부풉니다. 영화 흥행하시고 많은 분들이 강동원의 얼굴에 빙의되어 퇴마당하지 마시기기 바랍니다."(aksen0***)<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8"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66484210T5oav.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한 장면. 사진제공=CJ ENM </figcaption></figure>

강동원 주연 '천박사 퇴마 연구소' 뜨거운 관심
'전우치' '검은 사제들' 잇는 '참치 유니버스' 주목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가 추석 극장가를 공략한다. 사진제공=CJ ENM"저는 고3인데, 천박사님을 만나면 수시에 합격한데요!" "남자친구가 자꾸만 자기가 강동원 닮았다는데, 실물 영접하고 찍 소리 못하게 해주고 싶어요.""영화 흥행해서 우리 모두 강동원 얼굴로 빙의되자! 그 얼굴이 되면 절대 퇴마당하면 안돼요.""이번 추석 선물은 OO참치 대

"추석선물 국룰은 참치, 올해는? '강참치' 선물받자!" '천박사' 기대평 폭발   

<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100%;"><img alt="배우 이채은이 올해 4월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사진출처=이채은 SNS"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1955915793MVT9.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배우 이채은이 올해 4월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사진출처=이채은 SNS</figcaption></figure>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영화에서 활약해온 배우 이채은(41)이 지난 4월 결혼한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이채은은 20일 자신의 SNS에 “조금 늦은 소식 올려드린다. 2023년 4월. 신부가 되었다”면서 여러 장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또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아래 2023년 4월의 본식”이라고도 썼다.사진 속 이채은은 단아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100%;"><img alt="이채은의 결혼식 모습. 사진출처=이채은 SNS"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195634466e7aEM.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이채은의 결혼식 모습. 사진출처=이채은 SNS</figcaption></figure>이채은은 2005년 영화 ‘빨간 나비’로 데뷔했다.이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프로듀사’, ‘낭만닥터 김사부’, 영화 ‘베테랑’, ‘증인’, ‘야구소녀’ 등에 출연했다.최근 티빙의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에서도 활약했다.

20일 SNS 통해 사실 발표
여러 장 웨딩 사진도 게재

배우 이채은이 올해 4월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사진출처=이채은 SNS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영화에서 활약해온 배우 이채은(41)이 지난 4월 결혼한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이채은은 20일 자신의 SNS에 “조금 늦은 소식 올려드린다. 2023년 4월. 신부가 되었다”면서 여러 장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또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아래 2023년 4월의 본

배우 이채은, 올해 4월 결혼..."조금 늦은 소식" 

<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100%;"><img alt=""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87065734SlWtI.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무빙'의 주역 이정하와 고윤정(오른쪽). 사진출처=고윤정 SNS</figcaption></figure>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20일 모든 이야기를 마무리한 가운데 주역 고윤정이 시청자에게 직접 소감을 밝혔다.고윤정은 21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무빙’을 끝낸 아쉬움과 함께 앞으로 달려 나아갈 각오를 다졌다.고윤정은 글에서 “끝까지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했던 ‘무빙’이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면서 인사말을 시작했다.그는 “저도 여러분과 같은 시청자 중 한 사람으로서 매주 ‘무빙’을 기다리며 함께 즐거워했던 시간이 벌써 끝났다는 생각에 아쉽기만 하다”면서 “하나같이 사랑스럽고 멋진 캐릭터들,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 그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무빙’ 덕분에 지난 두 달이 너무나도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무빙’은 디즈니+의 20부작 오리지널 시리즈로 지난 8월3일부터 매주 수요일 일부 에피소드를 순차 공개한 뒤 20일 마지막 3부를 선보였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100%;"><img alt=""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86294100LM0eo.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고윤정은 "팬들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출처=고윤정 SNS</figcaption></figure>고윤정은 “완성된 작품을 보니 촬영하며 즐거웠던 추억들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요즘 여러분께서 듬뿍 주신 사랑을 실감하며 너무너무 행복했기에 ‘무빙’과 희수(극중 캐릭터)를 이대로 보내기가 더더욱 아쉽다”면서 “우리 모두는 다르고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은 사랑이라는 것을 배우게 한 작품이자 캐릭터였다”고 자부했다.이어 “희수가 받은 주원 아빠(류승룡)의 사랑, 봉석이(이정하)와 강훈이(김도훈)의 사랑, 그리고 팬분들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그는 “무빙 그리고 희수, 끝까지 가보자고!!!”라면서 “얘들아 엄청 사랑하고 졸업 축하한다!!!!!!!!”며 시리즈 속 고3 캐릭터에 빗대 인사했다.이에 '무빙'의 또 다른 주역 조인성과 류승룡이 "그래.무럭 무럭 성장해라" "잘컸네 우리 딸" 등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무빙’은 안기부 출신 부모들과 그들의 아이들이 자신들이 지닌 초능력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동명의 강풀 작가 원작 웹툰을 토대로 구성해 디즈니+ 오리지널 작품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고윤정과 이정하, 김도훈을 비롯해 한효주, 조인성, 류승룡,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등이 주연했다.이에 힘입어 고윤정과 이정하 등 신예들이 스타덤에 오르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100%;"><img alt="고윤정이 21일 SNS를 통해 '무빙' 관련 소감을 전하자 조인성과 류승룡이 댓글로 화답했다. 사진출처=고윤정 SNS"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86477925DHs5x.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고윤정이 21일 SNS를 통해 '무빙' 관련 소감을 전하자 조인성과 류승룡이 댓글로 화답했다. 사진출처=고윤정 SNS</figcaption></figure>

21일 SNS에 장문의 '무빙' 관련 소감 인사
"잘컸네 우리 딸" 조인성·류승룡 댓글 화답

'무빙'의 주역 이정하와 고윤정(오른쪽). 사진출처=고윤정 SNS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20일 모든 이야기를 마무리한 가운데 주역 고윤정이 시청자에게 직접 소감을 밝혔다.고윤정은 21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무빙’을 끝낸 아쉬움과 함께 앞으로 달려 나아갈 각오를 다졌다.고윤정은 글에서 “끝까지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했던 ‘

'무빙' 고윤정 "우리의 원동력은 사랑" SNS 작별 인사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무빙'의 주역들. 사진제공=디즈니+"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88232322y36SU.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무빙'의 주역들. 사진제공=디즈니+</figcaption></figure>"여러분은 어쩌다 '무빙'을 만나서…" (한효주의 '무빙' 종영 소감 중)대한민국이 그야말로 '무빙앓이'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이 지난 20일 모든 회차를 공개하면서 막을 내렸다. 8월9일 첫 공개 이후 7주간의 여정이 마무리됐지만, 그 여운은 깊다.'무빙'에 출연한 톱스타들은 이름값을 증명했고,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은 시리즈를 통해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시리즈는 끝났지만, 이들의 활동은 현재진행형이다.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팀 무빙'의 차기 활동을 살펴봤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88253081jewvT.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한효주(왼쪽)와 조인성. 사진제공=디즈니+</figcaption></figure>● '봉석이 엄빠' 한효주·조인성, 강렬한 차기작안기부 최연소 엘리트 요원이자 김봉석(이정하)의 엄마 이미현 역할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한효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독전2'(감독 백종열)로 돌아온다.'독전2'는 2018년 개봉해 520만명을 동원한 '독전'의 후속작으로, 한효주는 '큰 칼'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고난도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몸의 근육을 키운 한효주는 앞서 "지금까지의 모습과 완전히 다르다"고 말하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독전2'는 10월4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촬영을 마친 드라마도 있다. 한효주는 '비밀의 숲' 시리즈의 이수연 작가의 신작 '지배종' 촬영을 마쳤다. '지배종'은 인간의 식탁에서 피 흘리는 고기가 사라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그리는 드라마. '무빙'과는 또 다른 이야기를 예고한다. 자유롭게 하늘을 날았던 김두식 역할로 변치 않는 '멋짐'을 과시한 조인성은 현재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 촬영에 한창이다.'추격자' '황해' '곡성' 등 자신만의 세계관을 쌓아 올린 나홍진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호프'는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가 찾아오고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이자 주민들이 그에 맞서는 이야기다.조인성은 젊은 사냥꾼 성기 역을 맡았다. 황정민, 정호연을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등과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882668770xbmj.pn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어쩌다 사장3'의 한 장면. 사진제공=tvN</figcaption></figure>● 번개맨 차태현·비행능력자 조인성, 미국 마트 시장님으로 '무빙'에 함께 출연하기 이전부터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절친 사이'로 통한 차태현과 조인성은 미국으로 날아가 한인마트 사장님이 됐다. 초능력 대신 지극히 현실적인 세계에서 리얼한 마트 운영기를 펼친다.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시리즈로 호흡을 맞춰온 이들은 10월 방송하는 '어쩌다 사장3'을 통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중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몬터레이에서 가게 운영에 나선다.'어쩌다 사장'은 마트부터 요리까지 아우르는 슈퍼마켓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손님으로 만나게 되는 마을 사람들과의 소소한 이야기와 매 시즌 두 사람의 절친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이번에는 시리즈 처음으로 해외 촬영에 나섰다. 이에 맞춰 차태현과 조인성은 8월 초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촬영에 임했다.'무빙' 팬들에게 희소식도 있다. '어쩌다 사장3'에는 '무빙'에 출연한 배우들이 대거 게스트로 참여하기 때문. '무빙'에서 조인성과 애틋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인 한효주를 비롯해 박병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에 더해 박보영 김아중 박경림 임주환 윤경호 등도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4"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88283039VAzvB.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고윤정. 사진제공=디즈니+</figcaption></figure>● 고윤정, 신원호 픽! 첫 의사 역할 선보인다고윤정은 재생 능력자 장희수 역할을 통해 맞춤옷을 입은 듯 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20대 대표 여배우 자리로 발돋움했다.고윤정은 인기 시리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을 확정했다.'응답하라' '슬기로운' 시리즈를 탄생시킨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산부인과 전공의들의 리얼한 병원생활을 그린다.모두의 첫 사회생활과 닮아 있는 초보 의사들의 병원 생활을 그리는 이 작품에서 고윤정은 종로 율제 산부인과 1년 차 전공의로 변신해 첫 의사 역에 도전한다.또한 고윤정은 홍자매(홍정은·홍미란)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5"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88296993NjAMT.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류승룡(왼쪽)과 김성균. 사진제공=디즈니+</figcaption></figure>● '치킨 전문 배우' 굳히는 류승룡·보호관찰관 되는 김성균절절한 부성애를 선보인 류승룡과 김성균 역시 발 빠르게 차기작을 선보인다.영화 '극한직업' '염력' 그리고 '무빙'에서 치킨집 사장을 연기하며 치킨과 남다른 인연을 맺어온 류승룡이 이번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극본·연출 이병헌)에 출연해 그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닭강정'은 어느 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찾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류승룡은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을 사람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기계의 사장 최선만을 연기한다.'극한직업' 배세영 작가가 극본을 맡은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출연을 확정, 지난 7월 크랭크인 했다. 류승룡은 아마존 오지의 양궁 국가대표 감독을 맡아 원주민 전사들과 기상천외한 모험을 예고했다.김성균은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과 김주환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무도실무관'이 기다리고 있다.'서울의 봄'이 1970년대 말, 대한민국을 뒤흔든 거대한 사건을 그린다면, '무도실무관'은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과 함께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무도실무관'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성균은 전혀 다른 두 얼굴로 화면을 채울 전망이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6"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88308742XLTHF.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차태현(왼쪽)과 류승범. 사진제공=디즈니+</figcaption></figure>● 이제 연기 공백 없나요? 류승범, 차기작 시동류승범은 '무빙'에서 초능력자들을 위협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의 전반부를 책임졌다.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2019년) 이후 4년,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2004년) 이후 무려 20여년 만에 출연하는 작품에서 류승범은 여전한 카리스마와 액션, 개성 넘치는 연기로 초반 인기를 견인했다.'무빙'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마친 류승범은 새로운 시리즈 '가족계획' 출연을 검토 중이다.영화 '보이스'를 선보인 김선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인 '가족계획'은 상대의 정신 속 세상을 바꿔버리는 브레인 해킹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스릴러 작품이다.앞서 3월 류승범과 전속계약을 맺은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류승범이 채널 및 장르 구분 없이 적극적으로 차기작을 물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7"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88323483OMhj7.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무빙'이 20일 모든 회차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디즈니+</figcaption></figure>

강렬하게 돌아오는 한효주·조인성
끊임없는 러브콜! 고윤정 대세 도약

'무빙'의 주역들. 사진제공=디즈니+"여러분은 어쩌다 '무빙'을 만나서…" (한효주의 '무빙' 종영 소감 중)대한민국이 그야말로 '무빙앓이'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이 지난 20일 모든 회차를 공개하면서 막을 내렸다. 8월9일 첫 공개 이후 7주간의 여정이 마무리됐지만, 그 여운은 깊다.'무빙'에 출연한 톱스타들은 이

벌써 그립다…아쉬움 달랠 '무빙' 주역들 차기작은?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도적: 칼의 소리'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52769850206HMBi.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도적: 칼의 소리'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figcaption></figure>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도적: 칼의 소리'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이야기다. 일본군 출신의 이윤은 과거의 빚을 갚기 위해 찾은 간도에서 마적에게 약탈당하는 조선인 마을을 목격한다. 이들을 지키기 위해 이윤은 잃을 것 하나 없는 자들을 모아 도적단을 꾸린다. 각자 다른 목적으로 서로에게 총부리와 칼날을 겨누는 격동의 시대, 가족과 터전을 지키기 위한 칼의 소리가 이 땅에 울려 퍼진다. 최근 영화 '보호자'에 출연했던 김남길이 도적단의 두목 이윤 역을,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의 서현이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으로 위장한 독립운동가 남희신 역을 맡았다. 여기에 유재명이 도적단의 정신적 지주 최충수 역으로, 이현욱이 조선 출신 일본군 소좌 이광일 역으로 합세해 거친 황야의 땅 간도를 배경으로 강렬한 액션과 진한 서사를 전한다.감독: 황준혁, 박현석 / 출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 제공: 넷플릭스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공개: 9월22일

'도적: 칼의 소리'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도적: 칼의 소리'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이야기다. 일본군 출신의 이윤은 과거의 빚을 갚기 위해 찾은

[오늘 뭘 볼까] 한국형 웨스턴 액션 활극,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

'엑소의 디오'라는 호칭만큼이나 '배우 도경수'라는 말이 입에 착 붙는다.배우 도경수가 8월2일 개봉하는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제작 블라드스튜디오)을 통해 진가를 발휘한다. 2014년 영화 '카트'로 연기를 시작해 2023년 '더 문'까지, 10년 동안 '배우 도경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편의점 알바생에서 출발해 어엿하게 280억 대작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한 도경수의 활약상을 짚어봤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도경수는 '카트'에서 태영을 연기했다.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0696081281BVi1u.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도경수는 '카트'에서 태영을 연기했다.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figcaption></figure>● '괜찮아 사랑이야'·'카트'로 눈도장 찍은 연기 신예2012년 엑소로 데뷔한 도경수는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서 상처 가득한 한강우 역할을 맡았다. 알고 보니 한강우는 극 중 조인성의 눈에만 보이는 또 다른 자아로 드러나 드라마틱한 반전을 선사했다.같은해 개봉한 '카트'(감독 부지영·제작 명필름)에서 염정아의 아들이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태영을 연기했다. 반항기 가득하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돈을 벌려는 10대 연기를 탁월하게 소화하며 주목받았다. 연기에 처음 도전한 '카트'를 촬영하기 전까지 도경수는 전문적인 연기 수업을 받지 않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형'에서 도경수는 조정석과 형제 호흡을 맞췄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0696217507n7njz.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형'에서 도경수는 조정석과 형제 호흡을 맞췄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figcaption></figure>● '순정' 거쳐 '형'으로 상업영화 주연, 흥행 이끌어도경수는 2016년 '순정'(감독 이은희·제작 주피터필름)에서 첫사랑 수옥(김소현)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해주고 싶은 섬마을 소년 범실을 통해 풋풋한 10대 소년의 사랑을 선보였다. 첫사랑의 열병을 앓는 사춘기 소년으로 섬세한 감정과 눈빛 연기를 통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같은해 개봉한 '형'(감독 권수경·제작 초이스컷픽처스)을 통해서는 상업영화 주연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두 형제의 우정 이야기를 그린 '형'에서 도경수는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비운의 유도 국가대표 선수 고두영 역을 맡아 조정석과 코믹과 우애를 넘나드는 호흡을 발휘했다.'형'은 298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도경수는 '형'으로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도경수는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짧지만 존재감을 보여줬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0696271574zZ1qd.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도경수는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figcaption></figure>● '신과함께'→'백일의 낭군님'→'스윙키즈'…연기력·시청률 잡았다2017년 개봉한 '7호실'(감독 이용승·제작 명필름)에서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현실 청춘의 모습을 그린 도경수는 2017년과 2018년 '신과함께' 시리즈(감독 김용화·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에서 관심병사 원일병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력을 펼쳤다.적은 분량에도 많은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티 없이 맑은 모습부터 죄책감으로 무너지는 모습 등 다채롭게 극을 채우며 '신과함께' 시리즈의 '쌍천만' 신화에 힘을 보탰다.2018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연출 소재현)에서 원득 역을 맡아 첫 드라마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로맨스 사극 장르가 지닌 대중성에 힘입어 드라마를 통한 팬덤도 구축했다.드라마는 완벽주의 성향의 세자가 불의의 사고로 백성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내용. 극 중 도경수는 외로운 왕세자와 '허당미' 가득한 상반되는 캐릭터를 자유롭게 오가며 인기를 끌었다. 남지현과의 로맨스도 응원을 얻었다. '백일의 낭군님'은 최고 시청률 14.4%(닐슨코리아·전국기준)를 기록했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 id="contentsImage4"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0690991510BtYHK.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도경수는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지금 나만 불편한가"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다. 사진제공=tvN</figcaption></figure>2018년은 도경수가 날아오른 해다.그해 12월 개봉한 '스윙키즈'(감독 강형철·제작 안나푸르나필름)에서 로기수 역을 맡아 전쟁의 한복판에서 상처 입지만, 그 아픔을 춤으로 바꾸는 인물을 소화했다. 영화는 비록 147만명의 관객을 모으는데 그쳤지만, 시대극까지 소화한 도경수의 연기력을 확인한 작품임에 이견이 없었다.● 전역 후…달로 향한다'더 문'은 도경수가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작품. 이전 출연작은 2019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언더독'(감독 오성윤·제작 오돌또기)으로, 주인공인 반려견 뭉치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신과함께'의 김용화 감독과 재회한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을 통해 도경수는 처음으로 280억 대작을 이끄는 책임을 맡았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도경수가 '더 문'으로 280억 대작을 이끈다. 사진제공=CJ ENM" id="contentsImage5"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0696406249dclP3.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도경수가 '더 문'으로 280억 대작을 이끈다. 사진제공=CJ ENM</figcaption></figure>김용화 감독은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도경수 아니면 상상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올 것"이라고 자신할 정도로, 도경수는 실질적으로 극을 이끌어간다.10대 아르바이트생에서 우주 대원까지, 지난 10년간 탄탄하게 쌓아 올린 연기력은 그에 대한 신뢰로 이어졌고, 여름 대작을 이끄는 주연 배우로 발돋움하게 됐다.도경수의 차기작은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이다. 2008년 개봉한 동명의 인기 대만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극 중 도경수는 피아노 천재 음대생 유준 역을 통해 정아 역을 맡은 원진아와 판타지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도경수의 차기작은 원진아와 호흡을 맞춘 '말할 수 없는 비밀'이다. 사진제공=쏠레어파트너스" id="contentsImage6"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906964715929WhGA.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도경수의 차기작은 원진아와 호흡을 맞춘 '말할 수 없는 비밀'이다. 사진제공=쏠레어파트너스</figcaption></figure>

'카트'부터 '더 문'까지, 한계 없는 도전
공감대 자극하는 연기, 감독들의 선택

'엑소의 디오'라는 호칭만큼이나 '배우 도경수'라는 말이 입에 착 붙는다.배우 도경수가 8월2일 개봉하는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제작 블라드스튜디오)을 통해 진가를 발휘한다. 2014년 영화 '카트'로 연기를 시작해 2023년 '더 문'까지, 10년 동안 '배우 도경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편의점 알바생에서 출발해 어엿하게 280억 대작을 이

['더 문' 스페셜②] 도경수의 연기 여정, 어떻게 '달'까지 닿았나

​예측 불가 계급 전복 코미디로 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슬픔의 삼각형'의 주인공 해리스 디킨슨을 향한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슬픔의 삼각형'은 돈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호화 크루즈에 탑승한 이들의 이야기로,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5월17일 개봉해 12일까지 누적관객 5만984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동원하면서 관객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독립·예술영화로 조용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영화 '슬픔의 삼각형'에서 칼 역을 연기한 해리스 디킨스(오른쪽) (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86548713974F3bH1.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영화 '슬픔의 삼각형'에서 칼 역을 연기한 해리스 디킨스(오른쪽) (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figcaption></figure>●작품 빛내는 배우, 해리스 디킨슨'슬픔의 삼각형'에는 개성 넘치는 여러 배우가 출연하지만 특히 주인공 칼 역의 영국배우 해리스 디킨슨이 주목받는다. 그는 호화 크루즈에 협찬으로 승선한 인플루언서 패션 모델로 등장한다.'슬픔의 삼각형'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후보에 오르면서 해리스 디킨슨은 영화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떠올랐다.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에 캐스팅될 정도로 역할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연출을 맡은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은 해리스 디킨슨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수입사를 통해 "역할에 따라 여러 얼굴을 연기할 수 있는 배우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리스는 정말 다정한 사람이지만 촬영장에 들어서면 전혀 아름답지 않은 곳까지 기꺼이 가기도 했다"라며 촬영 중 해리스 디킨슨의 연기를 호평했다. <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영화 '슬픔의 삼각형'의 해리스 디킨슨 (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 id="contentsImage2"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86548880778OkD2M.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영화 '슬픔의 삼각형'의 해리스 디킨슨 (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figcaption></figure>1996년생인 해리스 디킨슨은 2014년 드라마 '썸 걸즈'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영화 '바닷가의 쥐들' 주인공으로 영화계 데뷔했다. '바닷가의 쥐들'로 그는 2018년 제38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영국아역상을 받으며 본격 주목받았다.이후 '말레피센트 2'(2019년), '마티아스와 막심'(2020년),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2021년), '가재가 노래하는 곳'(2022년) 등 상업 영화와 다양성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다양한 작품 속 그는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의 해리스 디킨슨 (사진제공=소니픽쳐스코리아)" id="contentsImage3"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86548985456gcuLc.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의 해리스 디킨슨 (사진제공=소니픽쳐스코리아)</figcaption></figure>

​예측 불가 계급 전복 코미디로 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슬픔의 삼각형'의 주인공 해리스 디킨슨을 향한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슬픔의 삼각형'은 돈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호화 크루즈에 탑승한 이들의 이야기로,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5월17일 개봉해 12일까지 누적관객 5만984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동원하면서 관

'슬픔의 삼각형' 해리스 디킨슨, 누구?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슬픔의 삼각형'<figure class="image-captioned six"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height: auto; width:700px;"><img alt="(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 id="contentsImage1" src="https://d3ihz389yobwks.cloudfront.net/1684481777007mFaCj.jpg" style="display:block; margin:0 auto; width: 100%;" /><figcaption>'슬픔의 삼각형' 스틸(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figcaption></figure>영화 '슬픔의 삼각형'은 돈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호화 크루즈에 탑승한 이들의 예측 불가 계급 전복 코미디 작품이다.호화 크루즈에 협찬으로 승선한 인플루언서 모델 커플이 있다. 각양각색의 부자들과 휴가를 즐기던 사이 뜻밖의 사건으로 배가 전복되고 8명만이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한다. 그저 구조 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때 누군가가 존재감을 드러내며 영화의 방향은 흥미진진하게 흘러간다.영화는 2022년 제75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2023년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오른 화제작이다. '슬픔의 삼각형'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은 2017년 '더 스퀘어'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이후, 5년만에 '슬픔의 삼각형'으로 두번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감독 반열에 올랐다.특히 '슬픔의 삼각형'은 작품 특유의 풍자와 해학을 담고 있다. 여기에 높은 완성도로 연출된 미장센, 예상을 빗나가는 충격적인 줄거리는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전한다.감독: 루벤 외스틀룬드 / 출연: 우디 해럴슨, 해리스 디킨슨, 샬비 딘, 돌리 드 레온, 즐라트코 부리치, 비키 베를린 / 수입: 그린나래미디어 / 배급: 그린나래미디어 / 개봉: 5월17일 / 등급: 15세관람가 / 러닝타임: 147분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슬픔의 삼각형''슬픔의 삼각형' 스틸(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영화 '슬픔의 삼각형'은 돈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호화 크루즈에 탑승한 이들의 예측 불가 계급 전복 코미디 작품이다.호화 크루즈에 협찬으로 승선한 인플루언서 모델 커플이 있다. 각양각색의 부자들과 휴가를 즐기던 사이 뜻밖의 사건으로 배가 전복되고 8명만이 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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