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이 41일 연속 일일 관객 수 10만명 이상을 동원했다.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이쯤 되면 '신기록 제조기'라 불러도 무방하다.지난 1일 누적 관객 수 1200만명을 돌파한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이 11월22일 개봉해 상영 7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막강한 뒷심을 발휘하며 연일 새로운 기록들을 경신하고 있다.
영화 '시뮬런트'의 한 장면. 사진제공=영화특별시 SMC곧 도래할 미래, 인간과 AI의 공존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영화 '시뮬런트'를 22일부터 안방에서 볼 수 있다.샘 워싱턴과 시무 리우, 조다나 브류스터까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주역들이 뭉친 '시뮬런트'는 인간과 AI가 더불어 살아가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 스스로 사고하는 AI와 이를 막으
영화 '시뮬런트'에서 이탈한 AI를 추적하는 특수요원 케슬러 역을 맡아 활약한 샘 워싱턴. 전 세계 흥행 시리즈 '아바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변화를 시도했다. 사진제공=영화특별시SMC(이 기사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대작 영화로 익숙한 배우들의 낯설면서도 새로운 얼굴을 마주하는 일, 영화가 관객에 선사하는 짜릿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