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시상식에서 주요 상을 휩쓴 '성난 사람들'. 사진제공=넷플릭스구독자님, 안녕하세요~🥰이번 한주는 기쁜 소식이 있었는데요. '오징어 게임'에 이어 한국계 제작진과 배우들이 출동한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이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주요 상을 휩쓸었어요. '기생충'을 시작으로 '오징어 게임' '미나리' 그리고 올해 시상식 시즌에서 활약 중
'성난 사람들'(위)과 '패스트 라이브즈'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CJENM미국 이민자 가정에서 성장한 한국계 창작자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자전적 스토리로 완성한 드라마와 영화, 애니메이션, 소설 등 다양한 창작물을 통해 미국 사회에 크나큰 울림을 안기고 있다. 할리우드 등 미국 주류 대중문화 시장에 존재하는 유리천장을 깨부수고, 새로운 역사를 써
개봉 1주년을 기념해 4일 재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한 장면. 사진제공=SMG이미 479만명의 관객이 봤는데도 인기는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에도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극장가에 불씨를 당길 태세다.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일 개봉 1주년을 기념해 전국 극장에서 확대 상영을 시작했다. 정확히 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