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이래서 최동훈, 최동훈 하나구나를 알게 됐어요."1, 2부 촬영에만 387일. 한국영화 역사상 프로덕션 최장 기록을 세운 '외계+인'을 작업하며 류준열이 최동훈 감독에 대해 느낀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류준열은 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외계+인’ 2부(제작 케이퍼필름) 인터뷰에서 "시사회 때 상영관을 나가면서 감독님의 뒷모습을
'달짝지근해:7510'의 유해진. 사진제공=마인드마크배우 유해진이 새 둥지를 틀었다. 박서준·김유정이 소속된 어썸이엔티다.양근환 어썸이엔티 대표는 28일 유해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 캐릭터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배우인 만큼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MC 자리에서 물러난다. 사진제공=KBS'청룡의 여인' 김혜수의 품격이 빛났다.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올해 시상식을 끝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나는 김혜수가 트로피를 받으며 영화제의 피날레를 뜨겁게 장식했다.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최다 부문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밀수'
7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류준열과 혜리. 사진제공=CJ ENM,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던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결별했다.13일 류준열과 혜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결별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류준열과 혜리는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