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세월'이 4월 관객을 찾아온다.'바람의 세월'(제작 연분홍치마)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아버지가 미디어 활동가와 함께 직접 연출한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영화는 여전히 투명하게 밝혀지지 않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과 안전한 사회를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어느 평범한 아버지가 보낸 10년의 세월과 간절한 바
'선 브라더스'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선 브라더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선 브라더스'는 전설의 킬러가 자신의 어머니와 남동생을 지키기 위해 로스앤젤레스(LA)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대만의 삼합회 수장인 아버지가 암살자로부터 총격을 당하자 장남인 찰스 체어레그 선(저스틴 첸)은 남은 가족들을 보호하기
'3일의 휴가'의 한 장면. 사진제공=쇼박스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3일의 휴가''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복자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아 규칙 안내를 맡은 신입 가이드(강기영)와 함께 지상에 내려온다. 미국
'교토에서 온 편지'의 한 장면. 사진제공=판씨네마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교토에서 온 편지''교토에서 온 편지'는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일본어 편지에서 50년간 가슴에만 묻어왔던 엄마의 소중한 비밀을 알게 된 세자매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다.책임감 때문에 집을 떠날 수 없었던 첫째 혜진(한채아), 작가를 꿈꿨지만 빈 손으로 돌아온 둘째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