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의 안성기(왼쪽)와 '멋진 세계'의 야쿠쇼 고지.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엣나인필름그야말로 한국과 일본의 ‘도플갱어’라 할 만하다. 심지어 생일까지 똑같다니.한국과 일본의 ‘국민배우’로 불리며 양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 스타가 만났다. 한국의 안성기와 일본의 야쿠쇼 고지.두 사람이 2003년 오늘, 부산국제영화제가 마련한 ‘오픈
영화 '잠'은 신인 유재선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았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이선균과 정유미가 주연한 영화 '잠'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추석 연휴를 겨냥한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지만 정상의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인 유재선 감독이 연출한 '잠'은 주말인 2
사진제공=쏠레어파트너스작은 영화의 반가운 반란이다.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인 '잠'이 손익분기점을 넘어 뒷심을 이어가고 있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감독 유재선)은 18일 3만2799여명을 모으며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잠'은 남편의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 단란한 일상을 잃게 되는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봉준호 감독의 '옥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유재선 감독의 영화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지난 6일 개봉한 '잠'(제작 루이스픽쳐스)이 개봉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109명을 기록했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