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월 18일) 개봉 영화 중 주말에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소울’영화 ‘소울’ 스틸.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
지난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스갬빗’에 이어 체스 천재의 이야기를 다룬 또 다른 작품이 개봉 소식을 알렸다. 바로 방글라데시 출신 체스 천재 소년의 실화를 담은 영화 ‘파힘’이다.영화 '파힘' 스틸. 사진 그린나래미디어피치 못할 사정으로 가족과 떨어져 방글라데시에서 프랑스까지 9300km를 건너온 파힘(아사드
힘겨웠던 2020년을 완전히 떠나 보내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여유와 평화를 상징한다는 소띠 해인 신축년을 맞아 1월 극장가의 포문은 어떤 작품이 열게 될까. 2021년 1월, 코로나 19에 맞서 1월 개봉 소식을 알린 영화들을 살펴봤다.◆ 걸–미스터 존스영화 '걸', '미스터 존스' 포스터. 사진 (주)더쿱, (주)제이브로코로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