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의 봄'과 '범죄도시3'(공동배급)을 배급한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점유율 1위를 넘보고 있다.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영화 투자배급사의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올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과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2편의 1000만 영화를 만든 투자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가
'서울의 봄' 슈퍼 릴레이 GV에 참석한 정우성, 김성수 감독, 이정재(왼쪽부터). 사진제공=정우성 SNS이정재 김한민 류승완 한준희…한국영화의 톱클래스들이 한자리에 뭉쳤다. 개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영화 '서울의 봄'(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을 위해서다.영화 '헌트'의 이정재 감독, '노량: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 '밀수'의 류승완 감독, 그리고 넷
정우성(왼쪽부터), 김성수 감독, 이정재. 사진제공=이정재 SNS"셋이서 공식적인 자리에 참여하는 건 1998년 '태양은 없다' 제작발표회 이후 처음이다. 감개무량하다."김성수 감독이 지난 17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서울의 봄'(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메가토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헌트'를 연출한 이정재가 감독으로 참여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왼쪽)과 배우 이정재가 17일 작품을 이야기하는 메가토크에 나선다. 두 사람은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의 연출자와 주연 배우로 인연을 맺은 각별한 사이다.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김성수 감독과 배우 이정재의 만남이 마침내 이뤄진다.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서울의 봄'(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이 11월22일 개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