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한 장면.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개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영화 '서울의 봄'을 기다리는 관객이 많아서일까.11월 셋째주 주말 극장가에서 신작 영화들이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했다. 11월15일 나란히 개봉한 공포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와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개봉 첫주 프리미엄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1위로 출발했다. 사진제공=유니버설픽쳐스북미에서 흥행한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한국 박스오피스에도 힘을 발휘했다.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4만85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메간' 등을 선보인 블룸하우스가 제작한 '프레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의 한 장면. 사진제공=누리픽쳐스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단 한 명의 승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잔인한 헝거게임에 스노우가 12구역 조공인 루시 그레이의 멘토로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생존 게임을 그린 영화다. 반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