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개봉하는 정소민 강하늘 주연의 '30일'의 한 장면. 두 배우는 영화 '스물'에 이어 두번째 호흡을 맞췄다. 사진제공=마인드마크 NORMAL POTATO(70%)서로가 없이는 죽고 못 살 것만 같아서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 결혼이 증오와 원망만 남은지 오래.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는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거리다 급기야 협의이혼을 신청한
'1947 보스톤'에서 서윤복을 연기한 임시완.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세상을 놀라게 하는 동방의 작은 나라. 어쩌면 그 씨앗은 1947년 미국 보스턴에서 움튼 것이 아니었을까. 태극마크를 달고 질주하는 마라토너의 모습은 한국을 그들의 가슴속에 각인시킨다.일제 강점기, 마라톤 금메달을 거머쥐고도 단상에 올라 고개를 숙여야 했던 손기정 선수와 광복 후 첫 태
리부트로 다시 돌아오는 '가문의 영광:리턴즈'. 사진제공=NEW코미디로 시작해서 코미디로 끝난다. 올해 추석 극장 얘기다.올해 추석 연휴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 이 시기를 노리는 한국영화는 5편이다. 오는 21일로 가장 먼저 개봉하는 '가문의 영광:리턴즈'(감독 정태원·정용기)를 시작으로 27일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