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박찬욱 사단'과 손잡고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7일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영화 '전,란'의 제작 확정과 함께 강동원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박찬욱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하는 작품으로, 강동원이 앞서 출연을 결정한 드라마 '북극성' 역시 박찬욱 감독과 오래 작업해온 정서경 작가의 작품이란 사실에서 눈길을 끈다. 배우
배우 강하늘과 유해진, 박해준이 마약의 세계를 그린 영화 '야당'으로 뭉친다. 최근 파죽지세 흥행을 잇는 영화 '범죄도시3'가 불법 마약 유통을 일삼는 범죄자들을 일망타진하는 이야기로 인기를 얻는 가운데 '야당' 역시 마약판의 어두운 세계와 수사 기관을 오가는 인물들이 주인공이다. 영화 '야당'의 주인공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왼쪽부터). (사진제공=하이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손잡은 영화 '거미집'이 제70회 시드니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지난달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에 이은 성과다.영화 '거미집'의 주인공 송강호와 배우들. 사진제공=바른손이엔에이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는 7일 "'거미집'이 제70회 시드니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영화제 기간인 17일과
흥행 속도가 무서울 정도다.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제작 빅펀치픽쳐스)가 상영 6일째인 5일 누적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영화 '범죄도시3' 스틸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6일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5월31일 개봉해 5일까지 누적관객 521만623명을 동원했다. 1편은 물론 1200만 관객을 동원한 2편의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