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개봉하는 정소민 강하늘 주연의 '30일'의 한 장면. 두 배우는 영화 '스물'에 이어 두번째 호흡을 맞췄다. 사진제공=마인드마크 NORMAL POTATO(70%)서로가 없이는 죽고 못 살 것만 같아서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 결혼이 증오와 원망만 남은지 오래.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는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거리다 급기야 협의이혼을 신청한
리부트로 다시 돌아오는 '가문의 영광:리턴즈'. 사진제공=NEW코미디로 시작해서 코미디로 끝난다. 올해 추석 극장 얘기다.올해 추석 연휴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 이 시기를 노리는 한국영화는 5편이다. 오는 21일로 가장 먼저 개봉하는 '가문의 영광:리턴즈'(감독 정태원·정용기)를 시작으로 27일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
강하늘이 '찌질 연기'의 끝판왕을 예고했다.내달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로 추석 극장가를 공략하는 강하늘. 사진제공=마인드마크내달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은 헤어질 위기에 처한 부부가 교통 사고로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강하늘은 뛰어난 지성과 수려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찌질한 성격의 소유자 정열을 연기했
강하늘 정소민도 추석 극장에 가세한다.영화 '30일' 예고편 한 장면. 사진제공=마인드마크.배급사 마인드마크는 24일 "강하늘, 정소민의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영화 '30일'이 10월3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30일'은 디데이 30일,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