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가 아카데미 시상식의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새 역사를 썼으며, 스티븐 연 역시 한국계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맹크’부터 ‘더 파더’, ‘노매드랜드’까지, ‘미나리’의 수상 가능성을 점치기 전, 경쟁작(자)을 미리 살펴봤다.영화 '미나리' 포스터. 사진 판
윤여정, 한예리 주연 영화 ‘미나리’가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여우조연상을 비롯한 6개 부문에 최종 노미네이트됐다.영화 '미나리' 스틸. 배우 윤여정. 사진 판씨네마15일(미국 현지시간)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가 발표됐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온라인을 통해 오스카의 최종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24개 부문 중
미국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해 오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영화 ‘미나리’가 개봉 2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고, 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영화 '미나리' 포스터. 사진 판씨네마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우 윤여정, 한예리가 출연한 미국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지
배우 안소니 홉킨스와 올리비아 콜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더 파더’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영화 '더 파더' 포스터. 사진 판씨네마영화 ‘더 파더’(감독 플로리안 젤러)는 완벽하다고 믿었던 일상을 보내던 노인 안소니(안소니 홉킨스)의 기억에 혼란이 찾아오고, 완전했던 그의 세상을 의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공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