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넌2'의 한 장면.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더 넌2'영화 '더 넌2'는 루마니아 수녀원 사건 4년 후, 수녀 모습을 한 악마가 다시 나타나면서 드러나는 공포와 충격적인 진실을 그린 이야기다.1956년 프랑스의 한 성당에서 신부가 끔찍하게 살해당한다.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아이린 수녀는 4년 전 자신을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영화 '치악산' 한 장면영화 '치악산'에 대해 제기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박범석)는 12일 원주시와 대한불교조계종 구룡사 등이 영화제작사 도호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명백히 허구의 내용을 담고 있는 공포영화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 '잠'이 4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신인 감독의 탄생을 알린 '잠'이 4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순항 중이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잠'은 9일 16만5100여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연속 1위를 지키며 누적관객 39만명을 기록했다.이는, 일일 관
'잠'의 주연배우 정유미가 영화의 경쟁력 중 하나로 러닝타임을 꼽았다.6일 개봉하는 '잠'에서 현실공포를 그려낼 정유미.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정유미는 "'잠'은 짧은 시간 안에 재미를 담고 있는 영화"라며 "최근에 영화를 많이 보지 못 했지만 오랜만에 러닝타임이 길지 않은 영화가 나온 것 같아서 좋았다"고 영화의 짧은 러닝타임을 내세웠다.'잠'의 러닝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