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결백'이 개봉 첫 주말 24만 관객을 동원, 흥행 1위에 올랐다.영화 '결백' 포스터. 사진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 , (주)키다리이엔티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4만 744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31만 4734명이다.'결백'은 치
영화 '침입자'가 드디어 개봉했다. 지난 3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여파로 5월로 연기했고, 또 다시 6월로 연기했다.영화 '침입자' 포스터.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그동안 극장가는 신작 개봉보다는 기획전이나 재개봉으로 유지해왔다. 신작은 외화나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등이 주를 이뤘고, 국내 상업영화
영화 '침입자'가 실시간 예매율 1위로 흥행을 예고했다.영화 '침입자' 포스터.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영화 '침입자'는 25년 전 실종된 여동생이 집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송지효가 여동생 유진을, 김무열이 오빠 서진을 연기했다.이 작품은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극장가에 오랜만에 등장한 국내 상업영화로 관
송지효가 오랜만에 배우로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10년 가까이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각인된 송지효가 이전에 볼 수 없던 서늘한 눈빛으로 관객을 스릴러 한가운데로 이끈다.“‘침입자’는 캐릭터도 그렇고 장르물이라 정말 하고 싶었다. 오랜만에 그동안 보여 드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욕심났다.”영화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