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호가 맥스무비 개편 및 창간 21주년을 맞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배우 김민호. 사진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김민호는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2015), ‘발칙하게 고고’(2015), ‘갯강구’(2017), ‘7일의 왕비’(2017)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장례희망’(2015), ‘스윙키즈’(2018)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종합 예술 시상식인 2019 백상예술대상이 오는 5월 1일(수)에 열린다.올해로 55회를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의 각 부문별 후보가 공개되며 수상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느 때보다 쟁쟁한 작품과 스타들이 후보로 선정되며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백상예술대상에 주목할 소식이 또 하나 있다. 2001년 이후
올 한 해는 유독 스크린에 나선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많았다. 엑소(EXO)의 두 멤버 수호와 디오가 각각 김준면, 도경수라는 본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또 다른 SM 아이돌 샤이니(SHINee)의 최민호도 두 편의 작품으로 관객을 만났다. 걸그룹도 빼놓을 수 없다. 걸스데이의 이혜리, 에이오에이(AOA)의 설현, 에이핑크(Apink)의 손나은이 주연급
댄스단 스윙키즈의 홍일점 양판래(박혜수)는 그야말로 만능이다. 탭 댄스는 기본, 4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갖췄다. 대단한 재능보다 빛나는 것은 판래의 자신감이다. 작은 체구로 무엇이든 해내는 양판래는 전쟁 영화 속 여느 여성 캐릭터와는 달랐다. 박혜수는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살려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해냈다. 어디서든 기죽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