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상선언' 포스터. 사진 (주)쇼박스영화 ‘비상선언’이 코로나 19로 비상에 걸렸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의 촬영이 중단됐다. 지난 주 영화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던 이유다. 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하는 송강호, 이병헌, 전
배우 김소진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씨어터홀에서 진행된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식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김소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대종상 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영화예술시상식이다. mifire08@maxmovie.com
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에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등이 합류하며 드림 캐스팅을 완성했다.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하는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왼쪽 위부터) 사진 배우 매니지먼트, BH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숲,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플럼에이앤씨, LG아트센터, 플레오이엔티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