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광고계를 모두 접수한 독보적인 흥행보증수표 공유가 ‘부산행’, ‘밀정’, ‘도깨비’, ‘82년생 김지영’에 이어 흥행 연타에 도전한다. 영화 '서복' 스틸. 사진 CJ엔터테인먼트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민족 대 명절, 추석이 돌아왔다. 평년이라면 가족들과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눴을 터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친척들의 얼굴을 보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오랜만의 연휴지만 집 밖을 나서기조차 두려운 요즘. 심심한 집콕 명절을 위해 방송사들이 준비한 추석 특선영화에 관심이 쏠린다. 최민식 주연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부터, 조정석 주연 코미디 ‘엑시
1년에 단 하루뿐인 생일은 누구에게나 가슴 설레는 특별한 날이다. 주변인들의 진심 어린 축하가 오갈 때면 뭉클한 감동이 느껴지기도 한다. 누구보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낼 이번 주 생일을 맞은 배우를 살펴봤다. #김소은 9월 6일 배우 김소은. 사진 윌엔터테인먼트배우 김소은이 이번 주 생일을 맞았다.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
코로나 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를 뚫고 영화 ‘침입자’가 개봉했다. 수개월 만에 접하는 국내 상업 영화에 부푼 기대와 설렘을 안고 영화를 관람하는 순간, 어디선가 많이 봤던 할머니가 등장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가리지 않고 분명 자주 접한 얼굴이지만, 이름은 역시나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신과함께’부터 ‘침입자’까지 수많은 작품에서 종횡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