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뮬란’이 9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해외 언론의 호평이 이어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뮬란' LA 월드 프리미어 스틸.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
역주행으로 1,100만 관객 돌파, 4DX 관객 100만 돌파를 앞두며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4DX 사상 최고 흥행작이 된 ‘알라딘’이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에 보답하고자 4DX 댄서롱 상영회를 개최했다. ‘알라딘’과 찰떡궁합이라는 4DX 포맷, 싱어롱도 아닌 댄서롱이라는 타이틀까지 붙은 이 상영회에 관객들은 모든 흥을 폭발 시켰다.# 진짜들만 모인 ‘역
최근 '인어공주' 캐스팅이 할리 베일리로 확정되며 원작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어 공개된 '뮬란'의 예고편에서 배우 유역비의 모습이 주인공 '뮬란'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처럼 디즈니 실사 영화 속 여성 캐릭터의 캐스팅을 둘러싼 관심은 언제나 뜨겁다. 그동안 디즈니 여성 캐릭터와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A Whole New World’ ‘Beauty and the Beast’ ‘Under the Sea’ 제목만 봐도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이 노래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OST 목록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음악은 흥을 돋우고 인상적인 장면을 만드는 것을 넘어 각 작품과 디즈니의 정신을 대변해왔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명곡들의 진가는 애니메이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