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인기 OST를 양산하며 디즈니 르네상스를 이끌었다. 2010년대에 접어들고부터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들의 실사화 프로젝트가 한창인 가운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여진 주제곡들이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원작 OST 못지 않은 아름다운 주제곡들은 신선한 매력과 특별한 사연으로 보다 주목 받았다.영화
2019년에는 총 다섯 편의 천만 영화가 탄생했다. 설날 입소문을 타고 흥행 질주한 ‘극한직업’과 봉준호 감독의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 천만 돌파를 예약해놓은 것과 다름 없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 ‘겨울왕국2’ 등이다. 나머지 천만 영화 ‘알라딘’은 흥행이 예상됐던 여타 작품들과 달리 가장 놀라운 천만을 기록한 작품이다. 예고편이 뜰 무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