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으로 변한 딸을 찾으려고 나선 아빠의 여정에 동참한 독특한 인물들이 주목받고 있다. 세상에 없던 이야기에 일조한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들의 면면도 화려하다.3월15일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빨려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을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민아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이야기다
영화 '댐즐'에서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주인공 엘로이 역을 맡은 밀리 바비 브라운의 모습. 그의 활약에 힘입어 영화는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밀리 바비 브라운이 넷플릭스 시리즈와 영화의 글로벌 흥행을 좌우하는 강력한 존재로 다시금 저력을 증명했다.10대 때 시작한 '기묘한 이야기'부터 '에놀라 홈즈'를 거쳐 '댐즐'까지 밀리
연상호 감독이 새롭게 그린 '기생수:더 그레이'는 어떤 모습일까.4월5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기생생물과 공생하는 능력을 지닌 인간 수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