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 넷플릭스에 신작들이 찾아왔다. 달콤쌉싸름한 사랑 이야기부터 등골 오싹하게 만드는 스릴러까지 호기심을 자극할 신작을 소개한다.# '러브 웨딩 리피트', 특별한 하루, 무모한 작전, 예상치 못한 위기하나뿐인 여동생의 결혼식을 완벽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작전을 펼치게 된 잭 앞에 아쉽게 놓쳤던 여자와 최악의 전 여자친구가 동시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좌
귀신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것보다 더 긴장감 넘치고 무섭게 다가오는 스릴러 영화가 있다. 익명의 SNS, 지하 주차장, 혼자 사는 집 등 한정된 장소와 상황 설정만으로도 공포감을 조성하기에 충분하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도 언제든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심리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사진 얼리버드픽쳐스전무후무한 스마트
※ '도어락' 강력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람 후 읽기를 권합니다. 대화를 나눈 지 3초 만에 알았다. 이가섭은 매우 귀엽다. 풍부한 표정과 커다란 손을 사용한 여러 가지 잔동작, 느리지만 꽤 살가운 말투가 바로 눈에 들어온다. '뽀송뽀송'이 의인화가 된다면 이런 느낌일까. 아무리 봐도 마주 앉은 그가 '도어락' 속 무시무시한 남자라는 걸 믿기가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의 끝은 어디일까. 개봉 7주차에 다시 한 번 1위를 탈환했다. 800만 돌파 예약은 물론이다.# '보헤미안 랩소디' 신작들 무색한 인기10월 31일(수)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7주차 주말 55만3,80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794만2,485명이다. '국가부도의 날' '도어락'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