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을 떠나보내는 아쉬움, 강풀 작가도 예외는 아니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원작자이자 극본을 쓴 강풀 작가가 종영에 맞춰 직접 그린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종 18~20회에서 정원고를 배경으로 벌인 초능력자들의 활약을 특별 포스터에 담았다.포스터에는 '무빙'의 마지막 이야기를 화려하게 장식한 주역들의 모습이 각 캐릭터의 매력대로 담겼다
'무빙'에서 가족으로 만난 '아빠' 조인성과 '아들' 이정하 그리고 '엄마' 한효주의 모습. 사진출처=한효주SNS "사진첩을 들여다보니 강풀 작가님과 '무빙'으로 처음 만나 이야기했던 게 2020년 8월 여름이었다."배우 한효주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떠나보내는 감정, 작품과 함께 보낸 3년간의 과정을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통해 밝혔다.
'무빙'은 끝났지만 시청자의 기억에 각인된 장면들은 끝나지 않았다. 사진은 시리즈의 주인공 희수로 활약한 고윤정의 모습. 사진제공=디즈니+가족을 지키는 히어로들의 가슴 뭉클한 서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20부작을 전부 공개하고 막을 내렸다.아직 작품을 보지 않았다면 다가오는 추석 연휴는 '무빙'을 몰아보기에 최적의 시기. 스포일러를 최대한
'무빙' 성공의 주역인 배우 이정하. 시리즈 초반 활약하면서 흥행의 기틀을 마련했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가족을 지키는 초능력자라는 판타지의 세계는 그 역할에 몰입해 전부를 쏟아부은 배우들이 있어 가능했다. '무빙'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의 고른 활약, 그 힘은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절대적인 힘이다. '무빙'은 끝났지만 초능력자들은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