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이 '곡성'을 지나 이제는 '해남'으로 향한다.나홍진 감독이 새 영화 '호프'(제작 포지드필름스)의 촬영지를 전남 해남으로 결정하고 10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2016년 개봉한 영화 '곡성' 촬영 현장에서의 나홍진 감독. 사진제공=사이드미러나홍진 감독이 7년 만에 내놓는 신작인 '호프'는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가
유니크한 미스터리 공포가 찾아온다.'잠이' 9월6일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2023년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 배우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영화 '잠'(감독 유재선)이 오는 9월6일 개봉을 확정했다.'잠'은 남편 현수(이선균)의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 인해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이성과 과학, 논리로 설명하기 어려운 초자연적인 이야기는 상상의 영역이니만큼 언제나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근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고 배우 김태리가 주연한 SBS 드라마 '악귀'가 방송 초반부터 회제를 모으면서 다시금 오컬트 장르가 주목받고 있다.오컬트 소재 담아 인기 몰이 중인 '악귀'(사진제공=SBS)오컬트는 과학이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악령과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