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겨울이면 생각나는 진한 멜로 영화 ‘러브레터’. 이와이 슌지 감독은 ‘러브레터’를 내놓은 후 22년만에 다시 한번 편지를 통해 관객과 인사를 나눈다. ‘러브레터’를 통해 많은 관객의 눈시울을 붉혔던 그의 심상은 여전히 따뜻하고도 아련해 먹먹한 울림을 선사한다.영화 '라스트 레터' 스틸. 사진 미디어캐슬엄마 미사키(히로세 스즈)가 세상을 떠난 후 엄마
이와이 슌지 감독 신작 ‘라스트 레터’가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영화 '라스트 레터' 기자간담회 현장. 이와이 슌지 감독. 사진 맥스무비17일 오후 영화 ‘라스트 레터’(감독 이와이 슌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19 확산 여파에 따라 이와이 슌지 감독은 현장에 직접 참석하진 못했지만 온라인을
김동준, 김재경 주연 영화 ‘간이역’이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영화 '간이역' 포스터. 사진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20일 오전 11시 영화 ‘간이역’(감독 김정민) 언론시사회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정민 감독과 배우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